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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본 태국 치앙마이

태국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2025년11월8일 출발한 치앙마이 여행은 우선 인솔해 주신 이대겸 상무님과 끊임없이 가는 곳마다의 역사와 주변이야기를 해 주신 강가이드님 덕분에 더욱 알찬 여행이 되었습니다.


보통 가보기 어렵다는 골드 트라이앵글지역의 라오스로 가서 맥주 한잔할 수 있는 기회, 백색사원이나 도아수텝 등 많은 사원과 불상 등을 보면서 태국의 역사를 들어보는 것, 어깨의 불편함을 해소해준 맛사지, 오랫만의 유황온천 족욕 등등 꽉찬 일정과 식사로 하루 하루를 편하고 유익하게 보냈습니다.


더욱이 삼겹살 먹는 저녁시간에는 부담될 정도의 술값을 내 주신 분도 계시고 태국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 주신 분도 계신데 모두 감사한 일이지요.


구구절절이 쓸 이야기도 많지만 VIP 여행사를 통해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고 같이 동행했던 분들에게도 추억의 마당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