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속리산 당일치기 여행기 - 법주사·오리숲길·모노레일·말티재 전망대 힐링 코스 🌿✨
포함/불포함 사항
- [식사] 식사 1회
- [관광] 관광지 입장료
- [교통] 전용차량
- [가이드/기사] 가이드 및 기사 경비
- [보험] 여행자 보험
- [기타] 개인 여행 경비 및 매너팁
- 개인 주류 및 음료수
특전사항
① 오리숲길에서 숲속 청량한 공기를 마시며 나무 터널 사이를 걸어, 새들의 지저귐과 바람에 흔들리는 잎사귀 소리 속에서 온전히 자연을 느껴보세요.
② 법주사에서 천년 고찰의 고즈넉한 경내를 걸으며, 팔상전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평온함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만끽해보세요.
③ 산백야초밥상에서 신선한 산나물과 고소한 산채비빔밥, 정성이 담긴 반찬으로 건강한 한 상을 즐기며, 보은 특산 대추의 풍미까지 경험해보세요.
④ 속리산 모노레일을 타고 산의 정점을 향해 올라가며, 탁 트인 산 풍경과 정상 부근 카페에서 느낄 수 있는 시원한 바람과 여유를 만끽해보세요.
⑤ 말티재 전망대에서 말티고개를 한눈에 조망하며, S자 곡선으로 이어진 고갯길과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장관 속에서 잠시 일상의 피로를 잊어보세요.
⑥ 삼년산성에서 고려시대의 성벽을 따라 걸으며, 역사 속을 여행하는 듯한 감동과 성벽 너머 펼쳐진 자연경관 속에서 특별한 산책 시간을 즐겨보세요.
여행 일정
속리산터미널에서 법주사까지 약 2km(5리) 이어지는 오리숲길은, 숲이 우거진 고즈넉한 산책로입니다. 실제 숲길은 속리산보건지소부터 시작되며, 신갈나무와 소나무, 전나무 등이 어우러져 여름에도 시원한 그늘을 제공합니다. 차량 통행이 거의 없어 한적하고, 숲길 옆으로는 맑은 계곡이 흐릅니다. 여름에는 돗자리를 펴고 쉬거나 물놀이를 즐기는 방문객들도 많습니다. 길 위로는 나뭇가지들이 터널처럼 드리워져 있어, 그늘진 자연길을 따라 걷기 좋습니다. 조릿대 군락이 드문드문 자리해 있으며, 오로지 보행자만을 위한 길이라 더욱 쾌적합니다. 걷다 보면 숲의 청량함과 새소리에 둘러싸여, 마음까지 맑아지는 힐링 코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의 법이 머문다는 뜻의 법주사는 속리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라 진흥왕 14년(서기 553)에 의신조사가 창건하고 성덕왕과 혜공왕이 중창하였는데 이때부터 대찰의 규모를 갖추기 시작하였다. 고려 홍건적의 침입 때는 공민왕이 안동으로 피난을 왔다가 환궁하는 길에 들르기도 하였고 조선 태조는 즉위하기 전 백일기도를 올리기도 하였으며 병에 걸렸던 세조는 복천암에서 사흘 기도를 올리기도 하였다고 한다. 조선 중기에 이르러서는 60여 동의 건물과 70여 개의 암자를 거느린 대찰로서 위용을 떨치게 되었지만, 임진왜란으로 인해 사찰의 거의 모든 건물이 전소되어 1624년 인조 2년에 이르러 벽암스님에 의해 다시 중창하였고 이후에도 여러 차례 중수를 거친 후 오늘에 이른다. 예전 법주사 가람배치는 대웅보전을 중심으로 하는 화엄신앙축과 용화보전을 중심으로 하는 미륵신앙축이 팔상전에 직각으로 교차하고 있었으나, 1990년 높이가 33미터에 이르는 청동 미륵불을 조성하면서 그 배치가 흩어져 버렸다. 경내에는 대웅보전을 중심으로 용화전, 원통보전, 명부전, 능인전, 조사각, 진영각, 삼성각 등 전각과 종무소를 포함한 10여 채의 요사채들이 남아 있다. 이곳 법주사를 비롯한 속리산 일대에는 보은의 지정 문화재 절반 이상이 몰려 있는데 그중 법주사에는 국보가 3점이나 된다. 또, 천왕문과 사도세자의 어머니 영빈 이 씨의 위패를 모셨던 선희궁 원단, 16 나한을 모시고 있는 능인전, 자기 몸을 태워 부처님께 공양한 희견보살상, 그리고 쌀 80 가마는 너끈히 들어가는 석조와 쇠솥 등이 그것이다. 법주사는 천 년이 넘는 역사를 통한 미륵신앙이 전해져 내려왔던 곳으로써 기도와 예불 수행 등 기초적인 불교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고 있다. 법주사 템플스테이 ‘다 ~ 잘 될 거야’는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 스스로를 위로하며 행복하게 살아가자는 프로그램으로 당일형과 1박 2일 체험형, 휴식형까지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맑고 고요한 산사에서 생활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 몸과 마을에 활기와 여유를 갖게 해 준다. 당일형 체험은 20명 이상 단체만 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팔상전(국보) 5층 목탑으로서 우리나라 목탑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이 팔상전은 신라 진흥왕 때에 의신이 세웠고, 776년 병진이 중창하였고, 1597년 정유재란 때 소실된 것을 1605년에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벽면에 부처의 일생을 8장면으로 구분하여 그린 팔상도가 그려져 있어 팔상전이라 이름 붙였다. 팔상전은 1984년에 쌍봉사의 대웅전으로 쓰이고 있던 3층 목조탑이 소실됨으로써 한국 목조탑의 유일한 실례가 된 중요한 건축물로 전체높이가 상륜까지 22.7m이며 현존하는 한국의 탑파 중 제일 높은 것이다. * 석연지(국보) 8각의 지대석 위에 3단의 굄과 한 층의 복련대를 더하고 그 위에 구름무늬로 장석을 놓아 거대한 석련지를 떠받쳐 마치 연꽃이 구름 위에 둥둥 뜬 듯한 모습을 조식한 걸작품으로 8세기경에 제작된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으로 보고 있다. * 쌍사자 석등(국보) 신라 석등 중 뛰어난 작품 중의 하나로 그 조성 연대는 성덕왕 19년(720)으로 추정되고 있다. 석등의 간주석을 석사자로 대치한 이 석등은 전형적인 양식에서 벗어난 것으로 8각의 지대석 위에 하대 연화석과 쌍사자 연화대 방석을 모두 하나의 돌에 조각한 것으로 다른 석등에 비해 화사석과 옥개석이 큰 것이 특징이다.
건강을 담아 직접 풀을 뜯어 만든 반찬과, 속리산의 100가지 산야초로 담근 발효액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배영숙산야초밥상에서는 보은 특산 대추로 지은 밥과 함께 대추정식, 속리산정식, 소나무정식 을 맛보실 수 있으며, 정성이 담긴 산야초 발효효소를 활용한 대추짱아찌, 대추약고추장 등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속리산 풍경을 즐기며 할 수 있는 레포츠 중 하나이다. 솔항공원 주차장 이용이 유하고 스카이바이크, 집라인, 스카이트레이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하부 승차장에서 전망카페까지 총 왕복 866m를 운행하며, 전망대에는 베이커리와 음료 등을 판매하는 카페도 있다. 당일 현장 접수만 하고 있으며, 1대당 수송 인원이 20명 정도로 적은 편이라 대기가 발생할 수 있다. 선착순 접수를 하니 미리 접수부터 하고 주변을 둘러보는 것이 좋다. 탑승 후 전망대에 도착해서도 먼저 하행 시간을 선착순 접수해 놓는 것이 편리하다. 남는 대기 시간에는 주변의 도깨비공원이나 속리산 자생 식물원을 구경할 수 있다.
말티고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말티재 전망대. 높이 20m로 2020년 2월 개장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말티고개는 숲과 도로가 어우러진 독특한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자전거, 바이크 동호인들 사이에서 12 굽이 와인딩 코스로 유명한 곳으로 고려 태조 왕건과 조선 세조가 속리산 행차 때 얇은 돌을 깔아 길을 냈다고 전해진다. 길이 가파르기 때문에 초보 운전자는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충북 보은군 보은읍 성주 1길 104에는 신라시대 산성인 삼년산성이 있다. 둘레 1.7㎞, 넓이 8~10m, 높이 13~20m 규모의 삼년산성은 난공불락의 요새다. 성벽 아래에 서면 정육각형 벽돌로 깎아 쌓은 정교한 솜씨와 높고 튼튼한 기품에 압도된다. 삼년산성이라는 이름은 성을 쌓는 데 3년이 걸렸기 때문이라고도 하고, 삼국시대 보은의 지명이 삼년군이었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백제 성왕을 공격한 신라의 관산성 전투부대가 이곳에 주둔했었다. 태종무열왕이 당나라 사신을 접견한 곳도, 고려 왕건이 패퇴해 물러간 곳도 이곳이다. 삼국통일의 유리한 거점이었던 성곽에는 당시의 치열했던 전투는 간곳없고 돌에 낀 이끼에 평화가 느껴진다. 주차장에서 10여 분을 오르면 산성 탐방이 시작되는 서문에 닿는다. 웅장한 성벽이 양쪽으로 서 있는데, 거대한 문은 어디 가고 문을 달았던 자리만이 덩그러니 남아 있다. 조선시대 학자 김생의 글씨가 새겨진 암벽과 물이 사라진 연못이 평화로이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다. 성벽을 따라 발길을 옮기면 고즈넉한 성벽 너머 먼 산 능선들이 정답게 이어진다.